글쓰기는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지금의 마음을 다독이며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우리는 매일 글을 쓰면서 어느덧 내 안에서의 행복은 물론 타인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따뜻한 마음과 에너지를 얻게 된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거침없이 그렇다고 답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있는 감정의 먼지들은 우리 안에 이미 있는 행복을 뿌옇게 덮고 있는 경우가 많다. 최경규 행복학교에서는 바로 그럴 때 매일 글을 쓰라고 말한다. 행복학교에서는 마음 치유와 동시에 행복한 책쓰기 수업을 통해 우리 마음 구석구석에 쌓여있던 오염된 감정의 먼지들을 섬세하게 쓸어주는 작은 먼지 솔이 되어 준다. 매일 매일 글을 쓰다 보면 어느덧 우리 마음은 깨끗해지고 가지런히 정돈되어 그 안에 감춰져 있던 행복 세포가 천천히 되살아난다. 오늘도 우리는 키보드를 먼지 솔 삼아 글을 써 내려간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천천히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다. 8인의 작가들이 글로 쓴 행복 세포는 민들레 홀씨가 되어 독자들의 마음속에 가 닿아 우리가 삶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감을 전해 줄 것이다.
행복 아티스트 – 박진경
학교도서관과 책,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서교사 - 박현숙
행복을 나누는 간호사 - 정영희
북리뷰 코치 - 최영은
무엇이든 상상하는 이상을 이루는 - 이미영
기록으로 나를 브랜딩하는 작가 - 장현옥
중국어 프리랜서 통번역사 - 계경란
행복학교장 - 최경규